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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어나와요 동물의 숲/튀동숲 일상

다온마을 :: 카운트 다운



다온마을은 미래를 달리는 중이라 벌써 카운트 다운이 지났어요:>

2018년 봄으로 시간을 맞춰놓을 예정이라

다온마을의 마지막 카운트 다운이예요!



여울이는 오늘도 귀엽지만 

http://chernatet.tistory.com/48

이 글의 후유증이 아직 안 가셔서 보기 힘들어요ㅜㅜ



여욱이 성수기를 맞아 꽃을 뿜어내고 있어요!

축제에 독점 입점이라서 당연히 제가 구매할 줄 아나 봐요:(



저는 상술에 지지 않겠습니다!

시무룩한 여욱이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웃들이 엄청나게 영업을 합니다!

거의 강요 수준이에요!



심지어 꼭 집어서 여욱이한테만 사라고 합니다!

혹시 여욱이가 커미션 준다고 했니??

온 마을 주민이 전부 영업직이 되어있어요ㅜㅜ



피카도 영업을 하는데 대체 어디에 모자를 쓴 걸까요?



……?

커피잔 위에 모자가???

저 안에 커피도 담겨있던데 그럼 젖을 텐데?!?!



결국 피카 때문에 샀어요ㅋㅋㅋㅋ



사자 마자 이웃들이 폭풍 칭찬을 해줍니다.

음, 모자보단 가발이 더 잘 어울렸던 거 같은데……



쭈니는 쓴 웃음을 짓다가 급하게 표정 정리를 합니다.

그렇구나, 빈말이었구나ㅜㅜㅜ



어느새 1분도 채 남지 않았어요!

옹기종기 모여서 카운트 다운을 기다리고-



마침내 새해가 밝았어요!




토시는 정말이지 최고로 귀여워요♡



bye, 2017

Time flies and never returns,

memory stays and never departs.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