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온솔입니다:>
일상 글로만 보던 달그림자 마을을 마음껏 꿈꾸고 왔어요♡
달그림자 마을은 벚꽃이 휘날리고 대나무가 많은 아름다운 마을이랍니다!
사실 동백님께 꿈번지를 여쭤본 건 13일인데
여차저차해서 조금(?) 늦었어요 희희><
사진을 100장 넘게 찍었는데 다른 분들도 직접
가서 보시라고 사진 수를 최대한 줄여서 가져왔어요:)
후에키 옷 셋 엄청 예뻐요><
짧은 머리에 입으니 더 깜찍한 느낌이었어요!
여러분 참고로 저 바위 명당이예요!
토용이 가까워서 같이 모션을 취해주거든요♡
토용이 제 춤과 같은 방향으로 춤춰주는데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두근두근 눈을 뜨고 벚꽃이 휘날리는 게 예뻐서
누워있다가 한참 뒤에 일어났어요:>
그리고 왼 편에 동백님이 마련해두신 옷을 입으로 갔답니다!
후에키 옷 셋 엄청 예뻐요><
짧은 머리에 입으니 더 깜찍한 느낌이었어요!
여러분 참고로 저 바위 명당이예요!
토용이 가까워서 같이 모션을 취해주거든요♡
토용이 제 춤과 같은 방향으로 춤춰주는데 너무너무 귀여웠어요:)
다른 마을에 놀러갔으면 전 꼭 역사를 한 번 쭈욱 감상해요!
이때 나오는 브금도 정말 좋아하고요♡
킁킁. 탐슬의 냄새가 나는군요!
저 같은 헤비 탐슬러에게 이런 거 찾기는 식은 죽 먹기죠٩( ᐛ )و
가까운 해변에서 머리핀을 챙기고 잠수복으로 갈아입었어요!
후에키 모자랑 줄무늬 잠수복이 심각하게
잘 어울려서 막 웃었어요:D
동백님이 저번 일상 글에서 하셨던 다이빙을 해봐요!
현실에서는 무서워서 못하지만 캐릭터는 해냅니다.
첨벙!
잠수한 김에 해산물도 하나 잡아봤어요ㅋㅋㅋㅋㅋ
해변에 범선 모형이라니 센스 대박!!!
다른 해변에는 요정보틀도 있어요!
소라가 배고프대요.
그럴 수가! 이 마을 먹을 거 천지던데8ㅅ8
소라의 텐트! 오르골은 언제 들어도 참 좋아요ㅎㅎ
맛있는 거 사먹으라고 기타 케이스에 돈 조금 넣어주었어요!
제가 믹스우드 셋을 좋아해서 톰슨 집이 너무 좋았어요♡
역시나 초기옷과 초기가구를 유지하고 있어요.
제 마을은 애들이 다 팔아먹은지 오래인데
달그림자 마을은 완벽해요!!
풍차 앞에서 바람개비를 돌리며 한 컷.
노을 하늘이 너무 예뻐요:)
짠! 퀴즈입니다!
아까 해변에서 주운 머리핀에 같은 헤어스타일, 같은 신발을 신고 있죠!
얼굴은 달라서 뒤돌아서 찍었습니다.
누가 동백 촌장님이게요??
맞춰보세요♡
네, 아까 사진에서는 왼쪽이 동백 촌장님이셨습니다☆
비슷한 QR을 찾아서 입긴 했는데
옷이 달라서 알아차리셨겠죠?
남자 머리하려고 최근 미용실 매일 간 건 안 비밀이예요ㅎㅎ
이제 동백님 집을 구경하러 갑니다!
제가 동백님 집에서 제일 맘에 들었던 곳이예요.
식물도 많고 따듯해서 저절로 힐링되는 기분♪
누가 썼는지 말 안해도 알겠어요ㅋㅋㅋㅋ
배고픈 소라의 소원이죠!
저 안쪽에서 약을 달이고 있나 봐요!
한약방에 오니 어쩐지 열이 나고 입원해야 할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침대에 쉬었다 갔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촌장님.....누굴 감금하고 계신 거예요??
무서워서 얼른 도망쳐 나왔습니다!
통김밥 먹으며 소풍 분위기 나는 돗자리 너무 좋아요♡
가장 부러운 건 저 뒤에 하나만 맛과인 나무예요!
한 6개월 동안 맛과 하나인 나무 만드려고 사과 심고 비료 심고 하는데
아직도 못만들었어요ㅜㅜㅜㅜ
아마 저 나무는 최초의 맛과겠죠?
여우네 집이예요!
이 방 진짜...예쁘다는 말로 부족하게 너무 예뻐요♡♥♡♥♡♥
물소리랑 대나무 분수 소리에 집에 바다 근처라서 바다 소리도 나고
노래를 틀어놓지 않아서 더 감상하기 좋아요!
눈토끼랑 떡이라니 동화 같고
연꽃연못이랑 연꽃램프는 더 말할 필요있나요ㅜㅜㅜㅜ
맛있게 한입 냠 하려는데 주위를 둘러보니
빵도 태우고 프라이팬도 태웠어요!
여우는 요리를 잘 못하나 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나랑 같네.....또르르.....8ㅅ8
마을을 돌아다니다 함정씨앗을 찾았어요!
저 글에는 다 올리지 않았지만 죽순 캐고 별짓 다했습니다<-
자, 이제 동백님을 찾으러 갑시다!
안타깝게도 꿈속에서는 촌장님을 함정에 못 빠트리네요ㅜㅜ
못 나가게 감금해두고 토시를 찾으러 갑니다ㅋㅋㅋㅋㅋ
......방금 전 감금이 무섭다고 한 인간 맞아요(내로남불 심함 주의)
제 마을에서는 친밀도 때문에 참는 토시 괴롭히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 괴롭힐 때 넌....너무 귀여워♥
다시 가둬놓은 동백님께 돌아가서 발을 씻겨드려요!
동백님 : 지금 뭐하시는 거죠;;
마지막으로 동백님과 간헐천을 보고 깨어났어요!
비눗방울 불며 보는 간헐천 예뻐요♡
절 한심해하는 동백님의 표정이 잘 나왔습니다ㅋㅋㅋㅋㅋ
달그림자 마을이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꿈번지 알려드려요!
*
너무 제멋대로 놀다 온 게 아닌지 걱정되네요ㅋㅋㅋㅋㅋㅋ
꿈 후기 쓰는 거 처음이라 이렇게 쓰는 게 맞는지 잘 모르겠지만....
진짜 즐겁게 잘 놀다 왔어요><
동백님 마을 모두 구경하러 가세요♡
꿈번지 알려주신 동백님께 감사드립니다:)
글 읽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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