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 Q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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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가 좋아, 큐브가 좋아?

시리즈별로 전부 갖고 있었는데 이사 오면서 분실한 것 같아요.

특히 프메2는 시디 2장에 한글 가이드북 같은 것도 있었는데 어디 간 걸까요ㅜㅜ

어릴 때 오빠가 게임 잡지 부록인 프메를 준 게 제 덕후 역사의 시초입니다!

프메가 없었다면 전 지금 튀동숲이고 닌텐도고 관심 없었을 거예요.

★★★★☆

워낙 간단해서 찍기 편했습니다.

★★★★★

리본이나 디테일이 만족스럽게 나왔어요!

★★★☆☆

프메4는 애정도 없고 성장하면 옷이 바뀌어서 안 찍으려다

사실 구색 맞추려고 만들었어요. 

★★☆☆☆

프메5는 원작 재현은 잘 되었는데 디자인이 난해해서;;

귀여운 원피스까지 찍었는데 그다지 귀엽지는 않네요ㅜㅜ

직접 찍은 QR들이니 퍼가실 때는 출처 남겨주세요:)